[공략] 마비노기 새 둥지를 찾아라!
마비노기 모바일 "새 둥지를 찾아라!" 공략
임프의 구슬에 이어 새 둥지를 찾아다녔는데, 아무리 공략을 보아도 위치가 애매모호하여 분노한 나머지 글을 쓰기로 함.
지도상의 위치 뿐만이 아니라 그냥 월드상의 위치 그림도 필요한 것 같았다...
그리하여...
새 둥지를 찾아달라는 말에 찾기로 하였음.
던바튼 둥지 위치
하나 어디에 있었는지 까먹음... ㅠㅠ








티르코네일 둥지 위치








두갈드아일 둥지










퀘스트를 마치고 새 마니아에게 돌아가서 보고를 함.




근데 보상이 겨우? ㅠ???
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뭔가 프로필에 빨간 불이 들어와 있었음.

잉?? 새 박사????
근데 타이틀을 알고만 있고, 얻지는 못했음.
이 정도로 새 둥지를 찾아다녔는데 새 박사가 되지 못했단 말인가???
라고 생각하며 일퀘를 돌려고 했는데...

...???
이 양심없는 놈.




하.
그래. 그렇겠지...
내가 마비노기를 너무 오래 안 했나보다.
고작 미션 한 번에 퀘를 끝내줄 거라고 생각하다니.
그래도 보상을 준다고 하니까...
라는 생각으로 다시 찾아보기 시작.
그래도 세 개밖에 안 되니까!
시드스넷타 둥지 위치






밖에서 베터리를 수명 삼아 버티며 모두 찾고, 냉큼 새 마니아에게 쪼르르 감.




여전히 보상은 짜다!
그래서 퀘스트를 끝낸 것으로 만족하려고 했는데...

이거 뭐하는 놈이냐????????





이런 젠장!
또 퀘스트라니!
이번에도 둥지냐?? 라고 생각했지만 이번에는 하나라서 일단 가기로 함.
새 둥지 찾기




분명 새 둥지만 찾으면 된다고 했는데, 갑자기 엄마의 등장으로 전투를 하게 됨.






아니 진짜 내가 악당이 된 것 같고, 너무함.




그래도 양심은 있기에 알은 잘 숨겨주고 어쩌고...
사람 손을 타도 괜찮은가 모르겠다.
고양이는 안 된다고들 하니까...





근데 여기서 분노가 급작스럽게 올라옴.
이게 노동은 날 시켜놓고 논문은 지가 날름 먹어???????
이거 실적강도 아님???????????


이라고 생각했는데 논문에 이름을 써주겠다고 해서 용서함.
타이틀 장착 효과는 궁극기 +20!
그런데 좋은 건지는 잘 모르겠음.
하지만 퀘스트란 퀘스트는 다 깨야 직성이 풀리는 만큼 그럭저럭 만족스러움.
이거 찾느라 배터리 80이었는데 밖에서 바닥까지 떨어져가지고 난감하긴 했다.